65세가 되면 국가가 비용을 대주는 의료 항목이 한꺼번에 열립니다. 몰라서 못 받는 분이 많아서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.
- 치과: 임플란트 평생 2개, 틀니 7년에 1회 — 둘 다 건강보험이 70%를 냅니다(본인부담 30%).
- 주사: 독감(매년 가을)·폐렴구균(평생 1회)은 무료입니다. 대상포진은 무료가 아닙니다 (양평군은 수급자·차상위 어르신만 지원).
- 검진: 2년마다 무료 일반검진에, 66세부터 인지기능·신체기능 검사가 추가됩니다.
- 양평에서: 보건소 물리치료 무료(65세 이상 군민), 치매안심센터 무료 검진(031-771-5773), 휠체어·보행기 무료 대여.
확인일 2026년 9월 4일. 제도는 바뀌니 신청 전 각 기관 확인 번호를 항목마다 적어 뒀습니다.
이 글에 나오는 어떤 의료기관·기관으로부터도 돈을 받지 않습니다. 아래는 전부 법과 제도가 정한 것의 사실 정리이고, 특정 병원 안내가 아닙니다. 연령 기준은 제도마다 "만 나이"와 "출생연도"가 섞여 있어 항목마다 표기했습니다.
이 글을 쓰게 된 이유
양평은 은퇴하고 들어온 분들이 많은 동네입니다. 그런데 65세부터 열리는 제도들은 신청해야 받는 것이 대부분이고, 어디 한 곳에 정리돼 있지도 않습니다 — 치과 것은 건보공단에, 주사는 질병관리청에, 무릎 수술 지원은 보건소에 흩어져 있습니다.
그걸 한 자리에 모으고, 양평에서는 어디로 가면 되는지까지 붙였습니다. 전부 공식 원문에서 가져왔고, 확인 못 한 것은 그렇다고 적었습니다.
치과 — 임플란트 평생 2개, 틀니 7년에 1회
시니어 진료비에서 가장 큰 덩어리가 치과입니다. 건강보험이 만 65세부터 두 가지를 엽니다.
임플란트 — 1인당 평생 2개, 본인부담 30%.
- 조건이 하나 있습니다: 치아가 부분적으로 남아 있는 분만 됩니다(부분 무치악). 치아가 하나도 없는 분은 임플란트가 아니라 틀니 급여 대상입니다.
- 치과에서 공단에 사전 등록을 하고 나서 시작해야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. 등록 전에 시작한 시술은 소급되지 않으니, 첫 상담 때 "건강보험 임플란트 등록"부터 말씀하십시오.
틀니 — 7년에 1회, 본인부담 30%.
- 완전틀니(치아가 전혀 없는 턱)와 부분틀니(남은 치아에 고리를 거는 방식) 모두 됩니다.
- 7년 안에 다시 하면 원칙적으로 건보 적용이 안 됩니다(구강 상태가 크게 변한 경우의 예외 1회만). 틀니를 언제 했는지 연도를 기억해 두는 것이 실속입니다.
출처: 국민건강보험공단 치과임플란트·노인틀니 급여안내 원문. 확인일 2026년 9월 4일. 양평 치과 현황은 따로 정리 중입니다(다음 글).
주사 — 무료인 것 둘, 무료가 아닌 것 하나
독감(인플루엔자) — 65세 이상 무료, 매년. 매년 가을(대체로 10월) 나이가 많은 연령대부터 순차적으로 시작합니다. 보건소든 동네 지정 병의원이든 주소지와 무관하게 맞을 수 있습니다. 올가을(2026-27절기) 접종 기간은 2027년 4월 30일까지입니다. 다만 연령대별로 시작하는 날짜가 다르고 절기마다 바뀌므로, 맞으러 가시기 전에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(nip.kdca.go.kr) 첫 화면의 그해 공지나 보건소에서 "내 나이는 언제부터인지"를 한 번 확인하십시오. 서두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— 기간이 이듬해 4월 말까지 열려 있습니다. (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, 확인일 2026년 9월 19일)
폐렴구균 — 65세 이상 평생 1회 무료. 독감과 달리 매년이 아니라 한 번입니다(23가 다당 백신). 맞았는지 기억이 안 나면 보건소나 병원에서 접종 이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대상포진 — 무료가 아닙니다. 국가예방접종 목록에 없습니다. 다만 양평군은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·차상위계층 어르신에 한해 1회 무료 지원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— 일반 어르신 전체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적어 둡니다. 해당되시면 보건소에 확인하십시오.
양평에서 맞는 곳: 양평군보건소 1층 예방접종실(독감은 유행 시기, 폐렴구균은 연중 — 문의 031-770-3515·3516),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양평군 지정 의료기관 조회.
출처: 질병관리청 국가예방접종 안내·양평군보건소 성인예방접종 페이지. 확인일 2026년 9월 4일.
검진 — 66세부터 항목이 늘어납니다
일반건강검진은 2년에 1회(지역가입자·피부양자 기준), 본인 비용 부담 없이 받습니다. 시니어에게 중요한 것은 나이가 되면 자동으로 추가되는 항목입니다.
- 66세부터 — 인지기능장애 검사 (2년마다): 치매를 검진 단계에서 걸러내는 항목입니다.
- 66·70·80세 — 노인신체기능 검사 (낙상 위험과 직결되는 근력·balance)
- 66세 여성 — 골밀도 검사 (골다공증 → 낙상 골절 예방의 출발점)
- 70세 — 우울증 검사
암검진은 위암(40+·2년)·대장암(50+·매년 분변검사)·유방암(40+ 여성·2년)·자궁경부암·간암 (고위험군)·폐암(54~74세 장기 흡연자)이 있고, 자궁경부암·대장암은 무료, 나머지는 본인부담 10%입니다(건강보험료 하위 50%는 전액 무료). 한 가지 함정 — 대장내시경을 분변검사 없이 바로 받으면 국가검진이 아니라 전액 본인부담이 됩니다. 순서를 지키십시오.
양평의 검진기관은 공단 홈페이지 「검진기관 찾기」에서 양평군으로 조회하거나 공단 고객센터 1577-1000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출처: 국민건강보험공단 일반건강검진·암검진 안내 원문. 확인일 2026년 9월 4일.
양평에만 있는 것 — 보건소가 해주는 세 가지
① 물리치료 무료. 양평군보건소 물리치료실(3층)은 65세 이상 양평군 거주자에게 무료입니다. 평일 09:00~18:00, 접수는 16:00까지. 문의 031-770-3527. 무릎·허리의 만성 통증 관리라면 읍내 의원까지 가지 않아도 되는 선택지입니다.
② 치매안심센터. 양평읍 중앙로111번길 34-21(031-771-5773)에서 치매 조기검진, 경증 환자 쉼터, 가족 지원을 운영합니다. 조기검진은 치매·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지 않은 주민이면 나이와 관계없이 받을 수 있고, 1단계 선별검사와 2단계 신경심리검사는 무료입니다(그다음 단계인 의사 평가와 감별검사는 본인부담금을 각각 15만 원·8만 원 상한까지 지원 — 양평군보건소 치매조기검진사업 안내, 확인일 2026년 9월 7일). "요즘 자꾸 깜빡한다" 싶을 때 병원 전에 들를 수 있는 공공 창구입니다. (전국 치매상담콜센터 1899-9988, 24시간)
③ 보장구 무료 대여. 휠체어·목발·보행기(워커)·지팡이 4종을 3개월 무료로 빌려줍니다 (전화 문의 후 방문, 신분증 지참). 수술 후 회복기에 사서 쓰기 애매한 물건들입니다.
출처: 양평군보건소·양평군청 공식 페이지. 확인일 2026년 9월 4일.
큰 수술이 걱정될 때 — 지원사업 두 가지
무릎 인공관절 수술 지원 — 보건복지부 계열 전국 사업으로, 한쪽 무릎 기준 120만 원 한도에서 검사비·진료비·수술비의 본인부담금을 지원합니다(간병비·상급병실료는 제외). 핵심은 순서입니다 — 수술 전에 보건소에 서류를 먼저 접수해야 합니다. 수술부터 하고 나서 신청하면 안 됩니다.
백내장 등 개안수술 지원 — 노인 안검진(5종)과 개안수술의 한쪽 눈당 본인부담금 전액을 지원하는 전국 사업이 있습니다(한국실명예방재단 시행).
두 사업 모두 소득 기준 등 대상 요건이 있습니다. 무릎 수술 지원은 "전국 보건소에서 연중 수시접수"로 안내되어 있지만(노인의료나눔재단, 확인일 2026년 9월 7일), 양평군보건소 창구의 현재 접수 여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. 해당되실 것 같으면 양평군보건소(031-770-3515)에 올해 시행 여부부터 물어보시는 것이 정확합니다.
출처: 정부24 서비스 안내 원문. 확인일 2026년 9월 4일.
거동이 어려워지면 — 장기요양보험 신청부터
부모님이든 본인이든 혼자 일상이 어려워지기 시작하면, 요양원 검색보다 먼저 할 일이 장기요양등급 신청입니다. 65세 이상(또는 65세 미만이라도 치매·뇌혈관질환 등 노인성 질병)이면 건보공단에 신청 → 공단 직원 방문조사 → 등급판정의 순서로 진행되고, 등급이 나오면 방문요양·방문목욕·방문간호, 주·야간보호, 복지용구(연 160만 원 한도) 같은 재가급여를 월 한도 안에서 쓸 수 있습니다. 신청은 공단 지사 방문·인터넷·'The건강보험' 앱으로 됩니다.
이 글에서는 입구까지만 안내합니다 — 등급별 한도액과 본인부담률, 양평의 재가센터·요양시설 현황은 따로 한 편으로 정리하겠습니다.
숫자만 먼저 적어 두면, 양평군의 장기요양기관은 129곳이고 12개 읍면 모두에 한 곳 이상 있습니다(양평읍 36·용문면 28곳이 가장 많고, 강하면이 1곳으로 가장 적습니다).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의 집으로 의사·간호사가 찾아가는 재택의료센터는 양평군에 1곳(서종면)이 등록되어 있습니다(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기관 시설별 현황, 2026년 6월 10일 기준 · 재택의료센터 기관정보, 2025년 8월 21일 기준).
출처: 노인장기요양보험(공단) 공식 안내. 확인일 2026년 9월 4일.
※ 이 자리는 직접 불러보고 정직했던 업체를 확정한 뒤에 채웁니다. 아직 자신 있게 추천드릴 곳을 찾지 못했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- 임플란트 2개를 이미 썼으면 더는 혜택이 없습니까?
건강보험 급여로는 평생 2개가 상한입니다. 3개째부터는 비급여(전액 본인부담)입니다. 치료 계획을 세울 때 이 2개를 어느 치아에 쓸지 치과와 상의하는 것이 실속입니다.
- 이런 걸 다 어디서 신청합니까?
셋으로 나뉩니다 — 치과 건보(임플란트·틀니)는 치과에서 공단 등록으로, 주사·검진·군 지원사업은 보건소(031-770-3515)와 공단(1577-1000)으로, 장기요양은 공단 지사로. 헷갈리면 보건소에 먼저 전화하시는 것이 가장 빠릅니다.
- 어느 병원에서 받는 게 좋습니까?
이 사이트는 병원을 평가하지 않습니다. 지정·검진 기관 여부는 본문의 공식 조회처 (예방접종도우미·공단 검진기관 찾기)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




